올해 2월 14일, 완산골 아동들은 디지털성폭력 예방 및 대처 교육을 받고, 올바른 디지털 생활을 위하여 성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아동들이 디지털성폭력의 유형을 제대로 알고 피해 예방 및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전주시 성문화교육센터에 도착한 아동들은 전문강사님들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을 받았다.
다양한 발표와 화면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집중있게 듣는 아동들의 모습이다.
강사님이 내시는 퀴즈를 자유롭게 맞추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이다.
강의가 끝나고 그룹활동도 하며 성문화 교육을 재밌게 받을 수 있었다.
해당 활동은 ‘재밌는 마을’로 메타버스 상황그림을 카드로 만들고 각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을 포스트잇을 적어서 붙이는 활동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불편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경우, 매트의 번호를 밟으며 상담 전화번호를 배울 수 있는 활동이었다.
대표적인 상담번호는 1366, 1388, 112가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해지고, 올바른 온라인 에티켓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